바다사자들이 시애틀 도심 앞바다에 터를 잡았습니다.
발라드 Ray's Cafe에 가면 가까이서 볼 수 있는데, 바다사자들이 요란하게 울어 멀리서도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보트 선착장 연결통로를 떼어내서 바다사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게 해 주었네요.
발라드에 있는 계단식 수문 (Hiram M Chittenden Locks)에서 바다로 나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연어가 돌아오는 길목이겠네요.
한 녀석이 뛰어오르면서 선착장이 기울어졌습니다.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이 편히 쉴 수 있게 보트가 멀찌감치 돌아갑니다.
Ballard @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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