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타지 않은 원시림 속 조용한 오솔길입니다. 인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니 걸음 바쁜 바람이 멀리서 따라옵니다. 특별한 볼거리도 멋진 전망도 없는 오솔길이지만,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연못에서 물속에 사는 생물을 조사하는 것 같습니다.
Stimpson Nature Reserve @ Bell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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