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다가 점심시간을 조금 늘려 땡땡이치고 갔던 곳입니다. 개인사업을 하니 누가 뭐라지는 않겠지만, '잘 노는 ㄴ이, 일도 잘한다.'라고 자신을 격려합니다. 그런데, 땡땡이도 소박하게 걷는 것이네요.
5번 고속도로로 에버렛에서 메리스빌을 가려면 오른쪽으로 넓은 벌판이 보입니다. 앞쪽에 하수처리장과 뒤쪽에 습지가 보이는데, 그곳에 섬이 숨어 있습니다.
멀리 마운트 베이커가 보입니다.
스노호미쉬강 보트 선착장과 마을 (에버렛)입니다.
Spencer Island @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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