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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시애틀 삶/마음 편하게

묵은 일 가는 길

by 산꾼 A 2020. 1. 31.

오랜만에 맑은 날 아침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아 차일피일 미루던 일을 하러 가는 길입니다. 아침 6시 전에 출발하면 길이 막히지 않는데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도로 사정이 말씀이 아니네요. 그래도, 덕분에 해 뜨는 고은 빛을 찬찬히 즐깁니다.

 

다행히 묵은일을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기분이 홀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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