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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시애틀 삶/마음 편하게

이런, 등산화

by 산꾼 A 2019. 2. 11.

겨울폭풍 (Maya)이 몰려와서 폭설이 내리고 제법 추운 날씨입니다. 대부분 도로는 빙판이 되었고, 산악도로는 눈이 많이 쌓여 올라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산에 가겠다고 마을에서 바로 올라가는 곳을 찾았습니다. 산 아래 도착했지만 등산로 입구까지는 아직도 1.2 마일 (1.9 Km)이 남았는데 더 이상은 차로 가는 것이 무리인 듯싶어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등산화가 차에 없네요. ㅎㅎ (눈이 많이 쌓여서 운동화로는 산을 오를 수가 없습니다)

산 아래 동네 (Anacortes) 구경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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