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부터 전망에 압도당하는 곳.
지그자그로 가파른 경사로를 오르다 보면 코가 땅에 닿을 것만 같다. 마침 등산로가 살짝 얼어있어 여기서 미끄러지면... 아찔하다. 얼른 아이젠을 꺼내 신었다.
Mt. Sauk @ Rockport
'* 야생의 숲, 거친산 > 베이커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왠걸 임원진 모두가 벌써 와 있네, Baker Lake - Maple Grove (0) | 2017.06.18 |
---|---|
베이커산을 좋아하는 이유, Yellow Aster Butte (0) | 2017.05.22 |
낙원의 감시초소, Park Butte (0) | 2017.05.22 |
빙하 녹은 물을 마시고 살며, Helio Trope (0) | 2017.05.18 |
강아지도 경치에 홀딱 반해, Skyline Divide (0) | 2017.05.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