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강아지도 경치에 홀딱 반해 넋을 잃고, 주인이 불러도 모른 체하는 곳. 한 시간이면 능선에 도착한다. 능선을 따라가고 싶은 만큼 가다가 도시락은 비우고, 대자연이 주는 엄청난 감동을 가득 채워 돌아오는.
Skyline Divide @ Mount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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