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오솔길을 따라 산에 오르면 거울같이 선명한 반영을 만들어 주는 호수가 있습니다. 오르는 경사도 가볍게 땀을 흘리기 좋고, 계곡을 따라 오르며 폭포같이 요란한 소리부터 소곤거리는 물소리까지 다양한 물소리를 감상합니다.
Granite Lake 까지는 왕복 8.8 마일 (14.2 km)이고,
Thompson Lake 까지는 왕복 11.6 마일 (18.7 Km)입니다.
워싱턴 주에서 보기 드물게 등로와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고, 도심에서 비교적 가까워서 그런가 전망은 별로인데도 산객들이 많이 몰리네요.
Granite Creek Trail to Granite Lakes @ North B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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