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해지니 에버렛 요트 항구에서는 요트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출동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직 바람은 차지만 성큼 다가온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눈썹처럼 기다란 Jetty 섬이 요트 항구의 자연 방파제 역할을 해 줍니다.
해적 깃발을 단 배가 기름을 가득 채우더니 출동하고 있습니다.
Port of Everett @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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