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이라고 넋 놓고 쉬는 것이 얼마만인가. 이민 생활에 마음이 얼마나 각박했으면 가족 여행은 20년 전쯤 라스베가스 갔다 오고는 처음인 것 같네요. 샌프란시스코 사는 아들이 휴가라고 집에 와서 올림픽 국립공원 근처에서 주택을 빌려 머물렀습니다.
Port Townsend에서 배를 타고 캐나다 국경 근처로 고래를 보러 갑니다.
커다란 고래를 여러 마리 볼 수 있었지만 고래가 물 위로 오르는 순간을 담기가 쉽지 않네요. 고래마다 꼬리를 보고 이름을 붙여 주었답니다.
Heart O' the Forest, Hoh Rain Forest Hall of Moss, Hoh River Trail to Mineral Creek Falls @ Olympic National Park
Whale Watching @ Port Town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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