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서 걷고, 또 걸으려 동네 산책을 나섰습니다.
연못 터줏대감 오리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토끼도 마중을 나왔네요. 아주 가까이 다가가도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노부부는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McCollum Park Forest Loop 지도인데, 공을 엄청 들였습니다. 새똥 같은 것은 숲인가 봅니다. ㅎ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섬 지도 같습니다.
강아지도 산책을 하고, 어린 용사들 자전거는 쌩쌩 달립니다.
산에서는 괜찮았는데, 평지를 걸으려니 무릎이 살짝 아프네요. 그래도, 조금 걸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North Creek @ Mill Creek,
McCollum Park Forest Loop @ Ever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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