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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산행/사막 산행

주상절리 협곡의 꽃바람, Tieton River Nature

by 산꾼 A 2022. 6. 7.

 

 

 

 

서쪽 등산로 입구 (지도 아래쪽)부터 출렁다리까지는 주상절리 벼랑이 강을 따라 이어지고, 

출렁다리에서 동쪽 입구까지는 숲길이고, 이 근처에서 산 위로 오르는 길은 전망이 좋습니다.

그리고, 협곡에는 향이 짙은 사막 야생화의 꽃바람이 붑니다.

 

지도 출처 : All Trails 앱, Tieton Nature

 

등산로는 세 곳 (지도의 파란색 화살표)에서 출발할 수 있는데,

저는 지도 아래쪽 (Tieton River Nature Trail Access Point East)에서 시작하였습니다.

 

< 빨간색 >  All Trails 앱에서 안내하는 등산로

< 녹색 > 이번에 산행한 경로이며 출렁다리 (Suspension Bridge)를 지나서 Access Point West까지 

< 황토색 > 산 위로 오르는 길이며 수로 작업자들이 만든 관리되지 않는 등산로 같은데,

                  풀이 웃자라서 등산로 흔적이 희미하고, 일부 구간 (주황색)은 산비탈 경사가 심해 조금 위험합니다.

 

주차장에서 보는 Oak Creek 등산로 입구

도로변에 주차해도 되지만, 등산로 입구 길 건너편 (Oak Creek Wildlife Area)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첫 번째 다리를 건너면 Tieton River Nature 등산로 입구가 있고, 철문 아래쪽을 들고 통과합니다.

 

Royal Columns

암벽 등반을 하는 주상절리 절벽 Royal Columns입니다. 

 

 

 

주상절리 벼랑

 

 

 

Tieton River

 

 

 

 

 

 

 

 

 

등산로 입구부터 출렁다리까지 다양한 생김새의 주상절리 벼랑을 실컷 볼 수 있습니다.

 

 

 

산 위에서 용이 졸고 있습니다. 

 

점 하나 찍으니, 살아 있네요. 

 

 

 

출렁다리 (Suspension Bridge)

여기가 등산로 중간지점의 출렁다리입니다.

 

 

 

산 위쪽 하얀색 선은 수로입니다. 서쪽 Rimrock Lake에서 물을 끌어 오는 것 같습니다.

 

 

 

등산로 끝에 있는 세 번째 다리 (Access Point West)입니다.

 

Tieton River

강 폭은 넓지 않지만 강물이 쏜살같이 빠르게 흘러, 소리가 요란합니다.

 

세 번째 다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니, 등산로를 따라 야생화가 활짝 피었네요.

 

세 번째 다리 근처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산 위쪽에 걸려있는 수로입니다. 산비탈 경사가 심해서 작업하느라 많이 힘들었겠네요.

 

 

 

 

 

 

 

산비탈 경사가 심해서 위험한 구간이고, 돌 위에 빨간색 페인트로 등산로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등산로 흔적이 희미한데, 빨간색 표식이 길 찾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뜻밖에 강변길이 멋지네요.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 벼랑, 숲길, 야생화 꽃길에 전망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을 따라 협곡이 계속돼서, 야생화 꽃향기가 바람을 타고 협곡을 흐릅니다.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웠고, 주상절리 협곡의 꽃바람이 감성을 깨웁니다.

 

 

Tieton River Nature @ N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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