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하다 보면 산 위에서 모래밭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땅바닥이 뒤집혀 바위가 빠딱 서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오래전에는 이곳이 바다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위의 웃는 얼굴이 살아있습니다.
산이 높아 그늘에 앉아있으니 아직 여름인데 금방 써늘해집니다.
Klahhane Ridge @ Olympic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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