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가깝고, 산행거리 짧고, 주요 도로(2번 도로) 옆에 바로 등산로 입구가 있어 자투리 시간에 오르기 좋습니다. 어린이와 함께하거나 애견을 데리고 가도 됩니다.
산 아래는 남쪽 방향인데도 앞산 (Mount Index)이 만든 그늘 때문에 이끼가 무성합니다.
산불 감시탑 바로 아래까지 올라갈 수 있고 산불 감시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계단이 옆이 트여있어 개가 무서워하고 오르지 못하더군요. (계단 옆에 안전철망이 있습니다.) 개가 너무 커서 안고 올라갈 수도 없고 개 주인이 달래서 그냥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탑 같습니다.
Heybrook Lookout @ Stevens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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