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야생의 숲, 거친산/짧은 산행

선수들의 모임, Guillemot Cove

by 산꾼 A 2018. 12. 17.

하루 종일 잠시도 쉬지 않고 겨울비가 오시네요. 바닷가 숲으로 갔는데 산꾼 2 명, 낚시꾼 2 명 대표선수들만 모였습니다.

 

산 넘어 사막 쪽으로 가려해도 스노퀄미 고개에 눈이 많이 와서 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폭설로 대형사고가 자주 나서, 눈이 쌓였을 때 자동차 체인을 하지 않고 고개를 넘으면 벌금 500불이라네요.

 

 

 

물에 잠긴 등산로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여기가 낚시 명당자리인가 봅니다.

 

플라잉 낚시 대표선수들

허리춤에 어망을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들어 있는 것이 연어 같습니다.

산에 가는 날이면 얄궂게 비가 오시는지.  ^ ^

 

 

Guillemot Cove @ Seabec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