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작은 요새를 지나는 동네 산책길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타코마 바닷가에 위치하고, 아침이면 조깅하는 사람들, 개와 산책하는 사람들, 그리고 유모차를 밀면서 뛰는 새내기 부모들도 있습니다. 입구에는 작은 동물원과 수족관이 있고, 산책로 중간에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곳, 보트를 타는 곳, 그리고 쉼터가 있어 산책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예약을 하면 요새 안에서 결혼식, 파티 등 행사를 할 수도 있고 체험학습, 강연 등의 스케줄도 있습니다.
Point Defiance Park @ Tacoma
'* 야생의 숲, 거친산 > 짧은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4,000 미터급 산의 강렬한 인상, Dege Peak (0) | 2019.07.07 |
---|---|
가벼운 산행 시원한 전망, Kelly Butte (0) | 2019.07.02 |
선수들의 모임, Guillemot Cove (0) | 2018.12.17 |
겨울폭풍 속에서 오른 방울뱀 절벽, Rattlesnake Ledge (0) | 2018.12.10 |
스카짓 사냥터, Skagit Wildlife Area (0) | 2018.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