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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숲, 거친산/짧은 산행

쨍한 날 희망을 띄우고, Camano Island

by 산꾼 A 2020. 5. 11.

요즘 세상이 거미줄에 걸린 것 같다. 우연히 눈에 띈 거미줄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두 달 만에 자택 대기 명령이 일부 해제되었고 날씨도 쨍하니 좋다. 인기가 많은 장소는 사람들이 몰릴 것 같아 한가한 곳을 골라 나섰지만 여기도 주차장이 넘쳐난다. 하긴 집 안에서 깝깝하기도 했지.

 

 

 

 

 

 

 

쨍한 날, 희망을 띄우고 좋은 소식들을 기다려 본다.

 

 

Camano Beach & Camano Island State Park @ Camano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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