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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시애틀 삶/마음 편하게

라 코너, La Conner

by 산꾼 A 2023. 12. 19.

몸이 고단했는지 세상모르고 늦잠을 잤습니다. 눈길산행을 계획하였는데 날 샜네요.

근처에 일하러 갔다가 지나쳤던 마을 (La Conner)이 문득 생각났습니다. 인디언 보호구역 (Swinomish Indian Tribal)에 있는 작은 포구인데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요트항구가 있고, 바닷가를 따라 기념품가게와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 관광지 같습니다. 

 

 

안내문을 보니 100년 넘은 집들이 있었고, 이 건물은 폐가가 되었습니다.

 

 

바다 건너편에 있는 작은 공원 (Swinomish Cedar Hats)에서 보는 마을 모습입니다.

 

 

윗비섬 방향으로 갔다가 귀갓길에 잠시 머물만한 곳입니다.

 

 

La Conner @ Swinomish Indian Reservation (I-5, Exit 221 Con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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