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네 집 언덕아래 있는 숲입니다. 함께 늙어가는데 이젠 아우님이라 부르는 것도 자연스럽네요.
첫인상은 평범한 숲 같아 보였지만, 아주 깔끔한 기분 좋은 숲이네요. 산책로에 얼마나 공을 들였으면 돌부리는커녕 바닥이 뺀뺀 합니다.

전망은 중간에 송전탑이 지나가는 곳에서 잠깐 열립니다. 숲은 그냥 숲으로 느끼고 즐길 뿐이지, 숲에서 전망을 찾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 철로가 있었다는 안내문이 산책로 끝쪽에 있습니다.

아우님 동네 깔끔한 숲,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도심이란 생각을 잠시 잊었습니다.
May Creek Park @ New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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