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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숲, 거친산/짧은 산행

에버그린산 전망대, Evergreen Mountain Lookout

by 산꾼 A 2025. 9. 30.

Evergreen Mountain Lookout

오전에 Wellington을 갔다가 귀갓길에 잠시 들렸는데, 산악도로를 한참 올라가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산행거리는 짧지만 (왕복 2.8마일, 4.5Km) 경사 (1,425피트, 434m 오름)가 가파릅니다. 짙은  산불연기가 뒤덮고 있어 전망은 기대할 수 없었고, 목이 칼칼하고 숨쉬기가 불편하였습니다.

 

등산로입구까지 가는 비포장 산악도로 상태가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산악도로가 좁고, 길모퉁이를 돌며 시야가 안 좋은 곳이 많습니다. 마지막 반마일이 조금 험하고, 비포장도로를 한참 올라가야 돼서 바닥 높은 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겠네요.

 

 

등산로입구부터 급경사를 오르면 첫 번째 전망이 열리는 곳입니다. 전망대는 이 봉우리를 넘어야 됩니다.

 

뇌조 (Ptarmigan) 같은데, 구글에 물어보니 딴소리를 하네요.

 

산을 오르다 뒤돌아본 전경입니다.

 

 

 

 

능선 끝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Evergreen Mountain Lookout

산불감시 전망대가 있는 곳이니 사방으로 전망이 나쁠 리 없는데, 오늘은 산불연기에 오리무중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단풍이 곱게 들었네요.

몇 년 동안 막아놓았던 인덱스로 연결된 63번 도로가 재개통되었습니다. 계곡에서 야영하는 분들이 있었고, 이 도로는 처음인데 조용하고 계곡이 좋네요.

 

 

Evergreen Mountain Lookout @ Index (2번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