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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숲, 거친산/짧은 산행

나뭇가지 하나로, Dosewallips State Park

by 산꾼 A 2026. 5. 5.

 

Dosewallips State Park Campground

아침에 모닥불 연기가 여기저기서 오릅니다. 야영장 (Dosewallips State Park Campground)에 야영객이 50팀이 넘는 것 같습니다. RV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고, 텐트도 보입니다. 

 

저는 야영장 위쪽에서 당일산행 (Maple Valley & Steam Donkey Trail)을 하였습니다.

 

 

벼락 맞은 나무

산 위에 있는 벼락 맞은 나무입니다. 나무껍질이 벗겨졌고, 밑동이 그을렸습니다.

 

등산로 옆으로 물막이를 만들어 작은 연못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아래 동물을 보호하려고 물막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Newt

물속에 Newt (영원, 네발가락 도롱뇽)가 여러 마리 보입니다. 위 사진은 잘라내기 한 것이고, 구글에 물어보았습니다. 물에 반사가 돼, 물속에 있는 영원이 사진에 잘 담기지 않습니다.

 

야영장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산 위에서는 한 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등산로에 거미줄이 어찌 많은지 지팡이를 휘져어 보았지만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블친님이 귀띔해 준 데로 사슴뿔 모양의 나뭇가지를 들고 다녔더니 거미줄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나뭇가지 신공 같습니다. 

온 동네 거미줄을 나뭇가지 하나로 모두 청소했답니다. 그런데, 거미들도 먹고살자고 쳐 놓은 건데... 

 

Dosewallip Beach

전망대 (Observation Deck)에서 보는 바닷가 (Desewallip Beach)입니다. 입구에 조개 (Clam)는 현재 시즌이 끝났고, 굴은 2 1/2인치보다 큰 것을 18개까지 채취 가능하단 안내문이 있습니다. 물론 Permit이 있어야 하며, 굴껍데기는 현장에서 제거하고 그 자리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근처 야영장 (Seal Rock Campground) 앞바다에서도 굴이 많이 난답니다.

 

다음은 근처에 있는 Ranger Hole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Ranger Hole

 

갑자기 날이 더워져서 바닷가 낮은 산을 찾았습니다. 올 첫 더위라 그런가, 쉬운 산행인데도 땀이 삐질 삐질 납니다.

 

 

Doswallips State Park - Steam Donkey, Maple Valley Loop & Beach @ Brinnon 

Ranger Hole @ Brinnon (101번 도로, Hood Ca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