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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숲, 거친산/옆동네 원정

체리 과수원, Lyle Chery Orchard

by 산꾼 A 2024. 4. 30.

컬럼비아 강가, 벼랑 위에 있는 체리 과수원입니다. 등산로입구까지 오가는 길의 전망만 해도 놀랍고, 더구나 요즘 (4월 말)이 야생화 철입니다. 

이 근처는 집에서 멀어서 (왕복 9 - 10시간) 주로 차박을 하던 곳인데, 된 새벽에 출발하여 체리 과수원과 컬럼비아 언덕을 당일산행을 하였습니다. 체리 과수원을 먼저 올랐습니다.

 

 

 

등산로입구 근처에 있는 벼랑 위에 오르면 컬럼비아 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벼랑 위에서 맛보기로 눈요기를 하였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산을 오릅니다. 

 

 

 

 

산을 오르는 길에 야생화가 피었습니다. 야생화 군락지가 넓지는 않지만 컬럼비아 강과 어울려 전망이 좋습니다.

 

 

체리 과수원이니, 체리나무 아닐까요. (체리가 열리면 보는 사람이 임자, 설마)

 

 

 

몸 풀기 겸해서 체리 과수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차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의 본 게임장인 컬럼비아 언덕으로 향합니다. 

 

 

Lyle Chery Orchard @ Lyle (14번 도로, Columbia River G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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