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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시애틀 삶/마음 편하게48

시애틀의 상징 II , Seattle Center 시애틀의 상징이라면 첫 번째가 워싱턴주 자동차 번호판에도 있는 눈산 (Mount Rainier)이고, 두 번째가 바늘 탑 (Space Needle) 이겠죠. 주변에 일하러 자주 가면서도 바늘 탑을 배회(?) 하는 일이 없었지만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유리공예 전시관에는 진짜 꽃도 있고 유리로 만든 꽃도 있습니다. 서울 사는 사람들이 남산에 잘 안 올라가는 것처럼 이 근처에 있는 바늘 탑 (Space Needle) , 유리공예 전시관, 수족관 그리고 Pop 문화 박물관은 관광객들이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다양함이 있는 공간입니다. Seattle Center @ Seattle 2017. 9. 14.
'날으는 고기처럼'으로 알려진 시애틀 재래시장 '날으는 고기처럼'으로 더 유명해진 시애틀 재래시장입니다. 아마도 시애틀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 앞에도 관광객들이 항상 줄 서있고, 오늘은 문 옆에 거리의 3인조 밴드가 자리 잡았습니다. 시장은 취급하는 물건들도, 구경하는 사람의 머리 색깔도, 벽의 낙서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물고기 퍼즐, 세인트 헬렌산의 화산재로 만든 모형 그리고 라벤더 향 수제 벤조와 오르골 '날으는 고기처럼'으로 유명세를 탄 생선가게입니다. 너무 바빠서 생선을 던져 준 데서 시작하였고, 그것이 서비스 상품이 되어 가게 앞은 항상 관광객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고단한 비둘기는 토템 위에 자리 잡았습니다. 새들 앉지 못하게 못 박아놓은 모양이 멋쩍습니다. 멀리 보이는.. 2017. 8. 25.
개기일식 해와 달이 함께 떠 있네요. 오레건 주에서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워싱턴 주에서도 맛은 보았습니다. 이곳 시간으로 오전 10시 19분에서 10시 24분 사이에 담은 것입니다. 2017. 8. 22.